안그래도 상품이 좋으니 리뷰하고 싶던차에 카톡으로 리뷰좀 해달라고 뜨네요. 아시다시피 중년의 남성이 상품후기에 무슨 동영상입니까.. 뺑덕어멈같은 여편네들 차지죠.
각설하고 바지가 가볍고 시원하고 각이 잘잡힙디다. 색감도 너무 밝지도 어둡지도 않은 무난한 컬러고요. 워싱있는것 자주 입었는데 이번엔 깔끔하게 입어보려고 무워싱을 구매했어요. 남자는 나이 들면서 옷과 머리만큼은 깔끔해야 됩디다...
요즘 이걸 착용하고 한강변을 한바퀴 돕니다. 봄바람이 얼굴을 간지럽히는 요즘 한번씩들 외출해보세요 나갈땐 귀찮아도 금새 기분전환 됩디다.
다른 제품도 많이 구입해서 좋은 후기 남기고 싶은데 사정이 허락치 않네요